[아주책 신간]‘삼각김밥 혼다씨’..일본 유통업 전문가,한국 편의점 시장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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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성 기자
입력 2018-08-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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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 도시노리 지음ㅣ이콘출판(주) 펴냄

[사진=아주경제DB]

편의점이라는 곳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이 갖춰져 있다. 생필품부터 시작해 갖은 먹거리와 잡동사니까지, 편의점은 우리 삶에 필요한 것들을 항상 준비해 두고 있다. 이러한 편의점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사실 편의점이 이렇게 큰 사업이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지난 1989년 서울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 한국 최초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픈했다. 그러나 슈퍼마켓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편의점을 잘 찾지 않았다.

1998년 봄, 일본의 세븐일레븐 본사로부터 혼다 씨가 한국에 도착했다. 혼다 씨는 한국의 세븐일레븐을 새롭게 변화시켰고 ‘삼각김밥 혼다 씨’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 책은 편의점 업계를 바꾼 혼다 도시노리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의 편의점을 있게 한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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