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태권도연맹(WT)의 시범단이 시범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범단은 공연 마지막에 '평화가 승리보다 더 중요하다'는 현수막을 보이며 평화에 대한 염원을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시범단에 감사를 전하며 "두 개의 한국이 함께 하려는 평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공연이었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레오 14세 교황, 푸틴과 첫 통화…"우크라 평화·대화 촉구" 이재명 "기후에너지부 신설해 기후·에너지·인권 통합 컨트롤" #태권도 #교황 #바티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