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관광개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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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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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관광자원개발 방향 설명 등 지자체와의 소통 강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지난 31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지방자치단체 관광자원개발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문체부-지자체 공무원 현장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에 문체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관광자원개발 사업을 안내하고 지자체 공무원이 현장에서 느끼는 정책 제언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워크숍에는 광역 지자체(시도) 및 기초 지자체(시·군·구) 공무원 2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18년 관광자원개발 사업 현황▲지역관광발전지수 분석 추진 현황▲2018년 관광개발사업 평가 및 지원시스템 운영▲관광자원 개발제도 개선 방안▲관광(단)지 개발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문체부는 3대문화권, 중부내륙권, 관광지 개발,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 등 2018년도 관광자원개발 사업의 주요 집행방향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시 이행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지자체의 협조를 구했다.

이외에 관광개발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별 관광발전지수 분석, 관광자원개발 사업 평가 및 지원시스템 운영 등 현행 관광자원개발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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