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용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은 15일 남측에 파견될 북측 예술단 140여명의 구성과 관련, "오케스트라는 80명이며 노래와 춤 등이 합쳐져 140명"이라고 말했다. 북한 예술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파견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의 우리측 대표단인 정치용 감독은 이날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실무접촉 종료 뒤 귀환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렇게 전했다. 관련기사통일부 "北 예술단, 판문점 넘어 南 가게해달라고 요청" 北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명 파견"…강릉·서울서 공연 #남한 #북한 #예술단 좋아요0 나빠요0 윤주혜 기자jujusun@ajunews.com [신간] 인구충격, 부동산 대변혁 外 [서평] 저성장ㆍ인구 감소 대한민국…경제력 갖춘 'X세대'를 주목하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