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동 기자
입력 2017-11-01 09: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DB손보]


DB손보는 1일 질병·상해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진단, 수술비 및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등 150여 가지 위험을 보장하는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동부화재에서 DB손보로 사명 변경을 기념해 출시됐다.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경증치매, 척추체 질환 수술 등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질병에 대해서 보장 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현재 대부분 보험사들이 보장하는 치매는 중증(CDR 척도 3점) 이상으로 한정된 반면 이 상품은 경증(CDR 척도 1점)치매 상태에서도 진단비 최대 1000만원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의 주요한방외래치료비 신규담보를 가입한 고객은 한방치료를 받는 경우 1일에 최대 1만원씩(연간 20회 한도)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업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방보험은 양방 진단을 받은 경우에 한해 한방치료를 보장했다. 그러나 이 상품은 양방 진단 없이도 한방치료를 보장한다.

그 외 척추 상해 및 질병 수술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해주며, 기존에 80세까지 보장하던 당뇨병 진단비도 100세까지 보장해준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사명 변경을 기념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빠짐없이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손보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