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전자화폐 채굴공장,강원 홍천에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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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7-10-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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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전자화폐 채굴공장 개소식이 최근 강원도 홍천군 공장 현지에서정부관계자 및 사업자, 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에스엠(공동대표: 김학기, 이병주)이 대지 4,000여평, 연건평 2,000여평에 건립한 채굴공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 할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주 대표는 인사말에서 '전자화폐 채굴공장이란 일반인은 생소하게 들리지만전세계 가상화폐 시장은 무궁무진하게 성황을 이루고 있다' 고 말하고대당 7백만원을 호가하고 있는 기계를 금년안으로 5,000여대로 증설해 경제시장 진출에 일조하겠다' 고 강조했다.

또한 '전기열로 기온이 약한 지역에 설치 하기위해서 강원도 홍천군 공장을 세웠으나 내년에는 남부지역 및 인천도서 지역에도 설립 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해외 및 국내 전자화폐 시장의 붐을 일으킨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코인의 흐름에 맞춰 각종 전자화폐는 지속적으로 종류가 늘어나 현재 국제거래소 기준 약 1,000여개의코인이 있다.

이에 따라 전자화폐를 채굴하는 마이닝 시장도 최신형 채굴기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이토록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의 흐름에 맞추기 위해 주식회사 에스엠은 최신형 채굴기기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최신 채굴기기를 이용하여 전자화폐를채굴하고자 설립된 기업이다.

에스엠은 국내 단일 공장 최대 규모와 최신형 채굴기기를 가동하는 유일한 회사로서,올해 연말까지 최신형 채굴기기를 약5,000대를 도입 가동하여 한국 마이닝 시장에서 다양한 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에스엠을 통해 마이닝을 하는 많은 마이너들이 전세계 전자화폐시장의 리더가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국내 전자화폐 거래시장을 들여다보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화폐 거래시장을가지고 있는 우리나라가 아직도 전자화폐가 화폐인지 재화인지 그 정의조차 정확히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식회사 에스엠은 조만간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며, 한국 전자화폐협회 설립을추진함으로써 국내 전자화폐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뜻있는 회원사들과 힘을 합쳐국내 전자화폐시장의 실적을 바로잡고, 올바르게 정착할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되고자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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