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팬클럽 카페 회원수 11만명 돌파 '역시 대세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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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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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원 공식 팬카페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그룹 '워너원(wanna one)' 팬클럽 카페 회원수가 11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6일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워너원 공식 팬카페가 오픈했다. 

팬카페를 오픈한 지 3일째인 지난 29일 현재(오전 8시 10분), 회원수는 11만 1426명을 기록하며 대세 아이돌그룹다운 인기를 증명했다.

현재 카페 내에서는 팬덤 이름 공모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28일 오후 8시부터는 공식 팬클럽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해당 공식 팬클럽은 워너원의 활동 예정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직후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윤지성 라이관린 이대휘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 

화장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맥주를 비롯해 스포츠 의류, 과자 등 모델로 발탁된 워너원은 내달 말 KBS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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