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잇는 청주시 오송읍, 산란계 농가 AI 의심… 70수 폐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01 17: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충북 청주시와 세종시를 잇는 중간 소도시인 오송읍 한 양계장에서 AI 의심신고가 들어왔다.

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 현지조사팀이 현장에 투입돼, 간이검사 결과 AI 양성반응이 나왔다. 조사팀은 급히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 나올 예정이며, 신고 농장은 산란계 17만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신고 당일 70수가 폐사돼 청주시에 신고했다.

충북도 초동방역팀은 이 축사에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는 한편, 우선 살처분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