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관광객, 한국도심공항 통해 전국 대명 호텔ㆍ리조트로 여행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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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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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명레저산업-한국도심공항, 해외 관광객 유치에 '한 뜻'

  • ‘해외 관광객 이용 활성화’ MOU 맺어

[사진=대명레저산업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명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대명레저산업이 21일 오후 삼성동 소노펠리체 뱅큇 & 컨벤션에서 ()한국도심공항과 해외 관광객 이용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사간 MOU체결은 대명리조트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의 거점으로 한국도심공항을 이용하고, 서울 도심 내 체크인 서비스의 편리성을 홍보해 한국도심공항의 외국인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경선 대명레저산업 부사장과 이종철 한국도심공항 사장을 비롯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향후 대명레저산업은 해외 관광객에게 한국도심공항 관련 컨텐츠와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도심공항은 대명리조트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을 위한 전용 셔틀버스 탑승장을 제공해 도심공항 대명리조트 간 접근성을 개선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해외관광객들의 안내를 위한 인적, 물적 도움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 첫번째 성과로 대명리조트는 올 겨울 해외관광객이 스키, 스노보드를 쉽고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비바 스키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바 스키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외국인관광객은 한국도심공항에서 전용 셔틀버스를 이용해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를 오갈 수 있다.

추후 대명레저산업은 도심공항을 통한 해외관광객 전용 셔틀버스를 확대해 전국 대명리조트 사업장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 할 예정이다.

대명레저산업이 운영 중인 리조트 및 호텔은 12, 7849실로 업계 최대 규모다. 오는 2016년에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오픈을 비롯 진도, 남해, 청송등에 신규 리조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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