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특화서비스 캐빈승무원들과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4 14: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에어부산 블루뷰티 특화서비스팀 캐빈승무원으로부터 핸드마사지를 받은 손님과 페이스페인팅 받은 아이가 즐거워하고 있다.[사진=에어부산]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에어부산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에서 공항 방문 어린이들과 손님들을 위한 행복나눔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캐빈승무원들로 구성된 악기연주단 ‘블루하모니’에서 합주로 어린이날 분위기를 띄웠다. 기내 피부관리 특화서비스팀 ‘블루뷰티’는 어린이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 보호자 및 다른 손님 대상으로 핸드 마사지를 진행했다.

에어부산은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을 제공한다.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이틀간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어린이 손님들은 국내선 탑승 수속 카운터에서 에어부산 캐릭터 ‘스마티’가 그려진 미니공책과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공항을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손님들께 마음으로 다가가는 지역 대표 실용항공사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