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문화대학, 제18기 고미술품 감정교육 일반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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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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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사단법인 한국문화유산아카데 고미술문화대학이 제 18기 고미술품 감정교육 일반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재의 올바른 이해와 감정, 문화재의 보존의식 강화 및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 유일의 고미술품 감정교육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강의는 오는 3월 25일부터 7월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8시 수운회관 2층에서 열린다. 모집인원은 100명 안팎으로 고미술애호가, 컬렉터, 일반인, 학생등이 대상이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전 ․ 현직 국립 박물관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대학 교수 등 국내 최고 권위의 고미술 및 문화예술 권위자들이 강사로 참여, 우리 문화재의 역사 ․ 문화적 의미와 가치는 물론 올바른 문화재 애호와 향유를 위한 지식정보를 제공한다.

 김정길(전 법무부장관) 변호사는 "2009년 8월 제 7기 고미술문화대학에서 한번도 거르지 않고 수강했다"며 "서화 도자등 16개 주제의 문화재 교육을 통해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우리 문화재의 역사적 맥락과 문화적 의미, 예술적 가치를 알게되어 기뻤다"며 이 강좌를 추천했다.

 수강생에게는 한국문화유산아카데미 고미술문화대학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접수마감은 3월23일 오후 6시까지다. 수강료는 55만원(교재비 답사비 포함)이다.(02)722-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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