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휴가 3일이면 직장인도 유럽여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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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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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투어, 직장인 주말 유럽여행 상품 출시

[사진=웹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과거 직장인들에게 유럽여행은 쉽게 이룰 수 없는 꿈이었다. 긴 여행기간과 비행시간, 경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부담스럽기 때문.

하지만 이제 직장인들도 주말을 포함해 짧은 휴가를 이용하면 충분히 유럽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1~12월은 유럽 내 겨울 바겐세일 기간으로 일반 매장들은 물론 백화점, 아웃렛(outlet) 등에서 정상가 대비 최대 70% 저렴한 예산으로 쇼핑이 가능하다.


온라인전문 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에서는 ‘시간이 금(金)’인 직장인을 배려한 주말 유럽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직장인 유럽여행 상품은 주말 2일과 연차 휴가 3일을 내면 떠날 수 있다.

특히 밤 11시 50분 출발인 에미레이트 항공, 에티하드 항공 등을 이용하여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출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절약이 가능하다.

◆ 사회초년생들에게 안성맞춤, 런던여행

사회초년생의 경우 비교적 휴가가 적고, 여행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투자로 최고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어느 나라를 선택해야 할까. 이러한 경우에 유럽여행 담당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국가는 바로 영국이다.

영국의 런던은 유럽여행의 꽃이라고 불리는 만큼 2층버스, 런던아이, 옥스포드 등 유럽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것들이 즐비하다.

특히 남성 여행객의 경우에는 ‘프리미어리그 클럽’에서 경기관람의 즐거움을, 여성 여행객의 경우에는 도자기(디자인) 아웃렛 ‘스토크 온 트렌드’에서 쇼핑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왕복 항공권, 숙박 3일(조식포함)로 구성돼 있고 최저 138만 36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 혼자여도 괜찮아, 낭만적인 파리여행

직장인은 보통 서로 휴가기간이 겹치지 않게 휴가를 가지는 것이 예의다. 때문에 혼자 여행을 가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 때문에 혼자 떠나도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파리여행을 권한다.

문화예술 도시로 명성이 높은 파리에서는 모네, 고흐 세계적인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즐기느라 지루할 틈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파리에 가서 튀를리 정원, 오르세 미술관, 몽마르뜨, 오페라 하우스, 에펠탑 순으로 다니는 동선이 시간을 줄이고 즐거움은 높아지는 최적의 동선이니 꼭 기억하자.

본 상품은 왕복 항공권, 숙박 3일(조식포함)로 구성돼 있고, 최저 141만 15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직장인 유럽여행 상품을 이용할 경우, 면세점 할인 쿠폰과 여권커버, 네임택, 여행용 지퍼팩, 멀티콘센트 등을 함께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 http://www.webtour.com/GEvent/ev_detail.asp?eIdx=1570 )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문의는 유럽팀(02-2222-2553)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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