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는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개방 일시는 1월 20일(금) 오후 8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1월 25일(수) 오전 7시까지며, 대학 내 모든 통제소를 개방해 도민 및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전북대는 유료 주차 제도를 시행한 지난 1998년 이후 매년 추석과 설날 연휴 등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