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항B는 30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1~6월 매출 31억3400만 위안, 순이익 2억600만 위안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82%, 82.7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32.14% 오른 0.51 위안이다.
회사는 상반기 매출이 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이 실적으로 안정적으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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