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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팩트시트 살펴보니…텍사스 발전소·원전 8기 추진, 알래스카 LNG 검토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양국 사업 중 텍사스 발전소와 미국 원전 건설은 큰 틀에서 합의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측에서 강조하고 있는 알레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은 '검토 착수' 수준이다. 한·미 양국 정부가 1일 공개한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공동 팩트시트'에 따르면 양국은 한미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에 따라 '프로젝트 스타(Project Star)', '프로젝트 파워(Project Power)', '프로젝트 노스(Project North)'를 추진하기 2026-10-01 08:06:30
  • 정부, 7.9조 기업투자 속도 높인다…전기차 공장 전환 인허가 1년 이내로 정부가 전기차 공장 전환과 청정수소 발전 등 현장에서 대기 중인 7조9000억원 규모의 기업투자를 앞당기기 위해 인허가 절차와 규제를 손질한다. 내연차 생산라인을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하는 데 3년 이상 걸릴 수 있는 인허가·영향평가 기간을 1년 이내로 줄이고,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도 이달 중 다시 연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현장중심 기업투자·혁신 지원방안(2차)&rsq 2026-10-01 08:03:59
  • 전통시장·지방상권에 온누리 혜택 집중…우리아이자립펀드 내년 출시 정부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과 지방상권에서 사용할 때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제도를 개편한다. 구매 단계의 할인율을 낮추는 대신 사용처에 따라 환급률을 차등화해 소비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출생부터 만 18세까지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우리아이자립펀드’도 내년 출시한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과 우리아이자립펀드 지원방안을 공개했다. 온누리 2026-10-01 08:00:00
  • 김정관 산업장관 "美, 관세 15% 수준 유지 입장…앞으로도 고비 넘어야" 미국이 무역법 301조를 기반으로 한 관세 조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기존 관세 합의선인 15%를 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 받았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대미 투자 협상 관련 브리핑에서 "미국 측이 무역법 301조든 어떤 형태가 됐든 관세율을 15% 수준에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무역법 301조 과잉생산 조사 결과에 따라 대미 관세율이 15% 상한선을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026-10-01 06:22:08
  • 대미 전략투자 1호는 텍사스 발전소…K-원전, 미국 진출 빗장 풀려 한국의 첫 대미 전략투자 사업으로 총사업비 223억 달러 규모의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된다. 한미 양국은 한국형 원전 APR1400 2기를 포함한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위한 협력 틀을 마련하고,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 대한 검토에도 착수하기로 했다. ◆223억 달러 텍사스 가스발전 첫 사업…2029년 상업운전 목표 산업통상부는 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전략적 투자 양해 2026-10-01 06:02:16
  • 노동장관 "메가특구 건설숙련인력 미리 준비"…공제회에 인력양성 주문 정부가 반도체 팹과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에 필요한 숙련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설기능인력 양성체계를 강화한다. 건설노동자를 위한 저금리 금융상품과 휴게시설·출산지원 등 복지사업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김영훈 장관이 30일 서울 건설근로자공제회 본부에서 '현장 업무보고회'를 열고 건설노동자 관련 주요 정책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노동자의 퇴직공제제도와 기능향상훈련·취업지원, 복지사업 등을 운영하는 노동부 2026-09-30 17:30:00
  • 1500원대 지속한 환율…외환당국, 2분기 96억달러 순매도 외환당국이 올해 2분기 96억 달러 넘게 순매도했다. 상반기에만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232억 달러를 내놨다. 원·달러 환율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상승하면서 시장에 달러를 공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2026년 2분기 중 시장안정조치 내역'에 따르면 외환당국의 외환 순거래액은 -96억1200만 달러다. 올해 1분기(-136억2800만 달러)보다 순매도액이 40억1600만 달러(29.5%) 감소했다. 상반기 전체 순매도액은 232억4000만 달러다. 외환 순거래액은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사 2026-09-30 17:10:06
  • [단독] 시스템 전환 2년 넘었는데…에기평 기술실시계약 527건 미체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자체 연구개발 관리시스템의 데이터 이관에 착수한 지 2년이 넘었지만 기술실시계약과 기술료 징수 업무의 전환을 마무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실시계약 500건 이상이 미체결 상태로 남아 있으며 관련 연구개발 과제에 투입된 정부출연금은 5000억원에 육박한다. 계약·징수 업무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유사한 지연을 막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아주경제신문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26-09-30 17:00:00
  • "석화 사업재편 부담 노동자·협력업체 전가 안돼"…노동부, 여수 현장 점검 정부가 석유화학산업 부진과 사업재편이 진행 중인 여수에서 원·하청 노동자의 고용과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했다. 기업에는 사업재편 과정에서 고용유지를 최우선에 두고 노동자와 협력업체에 부담이 먼저 전가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고용노동부는 권창준 차관이 30일 전남광주특별시 여수시를 찾아 석유화학 기업과 노동계, 소상공인 등을 만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지난해 8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처음 지정됐다. 이후 고용상황이 뚜렷하게 회복 2026-09-30 17:00:00
  • 체납자 찾아갔다 위기가구 발견…국세청 체납관리단, 2400명 복지 연계 국세청 체납관리단이 체납자의 생활 형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위기가구를 찾아내 돌봄·의료·주거 등 복지 지원으로 연결했다. 올해 8월 말까지 21만4000명의 체납 실태를 확인했으며, 이중 2400명에게 복지 지원을 연계했다. 국세청은 지난 29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모범 실태확인원 21명과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개 지방국세청 체납관리단의 활동이 10월 8일 종료되는 것을 앞두고 현장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실태확인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 2026-09-30 16:20:10
  • [알래스카 LNG 투자 딜레마] 조선·철강 기대감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 업계는 관망…EPC도 수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한국이 약 540억 달러(약 73조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국 기업들은 사업 참여 여부를 놓고 1년 넘게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조선·철강 등 참여 자체로 수익이 기대되는 업종은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인 데 반해 에너지 업계는 손익 계산을 하며 관망하는 모습이다. 한국 EPC(설계·조달·시공) 업체의 참여 가능성도 제기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알래스카 LNG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한국 기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다. 포스코인터 2026-09-30 16:10:01
  • [알래스카 LNG 투자 딜레마] 1300km 가스관에 막대한 건설비…'상업적 합리성' 확보하나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이 한국의 대미 투자 대상으로 다시 부상하면서 사업성을 둘러싼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약 1300㎞에 달하는 가스관과 액화시설 등을 새로 지어야 해 막대한 초기 비용이 드는 데다 장기 판매계약과 금융조달도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LNG 수요가 많은 아시아까지 운송거리가 짧다는 점은 알래스카 LNG의 주요 경쟁력으로 꼽힌다. 주요 초크포인트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장점으로 평가된다. 알래 2026-09-30 15:48:57
  • [알래스카 LNG 투자 딜레마] 한국은 결정도 안했는데…"트럼프, 540억$ 투자 발표 예고"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측에서는 사업 참여에 신중을 기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54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발표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알래스카 LNG 사업은 막대한 건설비와 장기간의 사업 지연 등으로 수익성에 대한 물음표가 큰 상태다. 상대적으로 상업적 합리성이 떨어지지는 만큼 이를 둘러싼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는 양상이다. 30일 외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2026-09-30 15:37:24
  • 상조업체 지배주주 '사금고' 활용 막는다…공정위 "위반시 엄중 제재" 상조업체 등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지배주주나 특수관계인에게 빌려줄 수 있는 자금이 자본금의 50% 이내로 제한된다. 고객이 납부한 선수금이 지배주주 등의 '사금고'처럼 활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최근 개정된 할부거래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공포된 개정 할부거래법에 따라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에는 처음으로 자산건전성 관련 규제가 적용된다. 핵심은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인에 2026-09-30 15:00:00
  • 식당 사장서 반도체 엔지니어로…노동부, 중장년 재취업 우수사례 시상 10년 넘게 운영하던 식당을 폐업한 뒤 직업훈련을 거쳐 반도체 엔지니어로 재취업한 중장년 노동자 등이 정부의 중장년 고용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30일 서울 CCMM빌딩에서 '지역을 잇다, 중장년을 키우다'를 주제로 제21회 중장년고용 강조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번 행사에서는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과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 운영 우수사례'를 통해 선정된 개인 5명과 기업 12곳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최명철씨 2026-09-30 14:30:00
  • 서해안 HVDC 2030년 구축 속도…핵심설비 국산화·표준화 추진 정부가 2030년 새만금~서화성 서해안 초고압 직류송전(HVDC) 구축을 앞두고 핵심 설비 국산화와 기술 표준화에 속도를 낸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변환용 변압기와 밸브·제어기 기술을 확보하고 여러 제작사의 설비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 확보에도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2026년 제2차 초고압 직류송전 기술·산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중전기기 제조기업,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HVDC는 2026-09-30 14:00:00
  •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에 박승흡 전 전태일재단 이사장…첫 노동운동가 출신 근로복지공단 제11대 이사장에 박승흡 전 전태일재단 이사장이 취임했다. 노동운동가 출신 인사가 근로복지공단 수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근로복지공단은 30일 박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고용노동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박 이사장은 서울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 한국비정규노동센터를 설립해 초대 소장을 맡았다. 이후 매일노동뉴스 발행인과 회장, 서울시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 강원평화경제연구소 이사장 등을 2026-09-30 14:00:00
  • 송미령, 구례 기본소득 현장 방문…"우리밀 생태계 모범사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인 전남 구례군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경제와 연계한 현장 사례를 살폈다. 구례군에서는 기본소득을 지역에서 생산된 우리밀 제품 등의 소비로 연결하며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송 장관은 30일 구례군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상황과 사업 시행 이후 지역사회 변화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구례군은 지난 6월 추가 공모에서 선정된 7개 군 가운데 한 곳으로, 지난 8월 2026-09-30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