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녹조 분석 4시간→1시간 단축...환경과학원, AI 기술 첫 현장 적용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유해 남조류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현장에 도입한다. 분석 시간을 기존 4시간에서 1시간 수준으로 줄일 수 있어 최근 확대된 조류경보제의 신속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측정·분석기기 전문기업 이솔루션즈와 공동으로 개발한 AI 기반 유해남조류 자동 분석 기술을 대청호에 처음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국내 최초로 유해남조류 세포수를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연구진은 이날부터 대청 2026-06-15 06:00:00 -
한미 외환 당국 관계자, 원화 약세 대응 위해 미국서 회동 최근 환율이 1500원대를 유지하는 상황 속 한미 외환 당국 고위 관계자가 만나 원화 약세 대응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외환 당국 등에 따르면 문지성 재정경제부 국제차관보는 지난 12일 미국 워싱턴DC로 출국, 이날 귀국했다. 문 차관보는 방미 기간 미국 재무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최근 외환시장 동향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문 차관보는 회동에서 최근 반도체 산업의 양호한 여건 등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최근 원화 약세는 정당화하기 어렵고 과 2026-06-14 21:12:46 -
김정관 산업장관, 사우디와 원유·가스 협력 강화...중동 공급망 점검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아 에너지 공급망 점검에 나섰다. 14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사우디 주요 부처 수장들과 잇따라 만나 자원·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단의 중동 방문 이후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나라 원유 수입 비중 1위 국가다. 지난 4월 특사단 방문 당시 사우디 측은 한국에 원유와 나프타를 최우선 공급하기로 2026-06-14 19:00:00 -
AI가 용접하고 로봇개는 이상징후 점검…제조업 위기 돌파구 된 M.AX "선박의 블록을 옮기는 데 필수인 '러그'를 수작업으로 제조할 때에는 6명이 하루에 100여 개를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소에서 대량화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는 판단에 사람의 개입 없이 로봇이 러그를 만드는 자율제조 시스템을 구축했고,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인공지능(AI)의 필요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발 가격 경쟁 심화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으로 국내 제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26-06-14 13:31:36 -
"AI로 이차전지 시장 선두 탈환할 것…양극재 최초 다크팩토리 구축 추진"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한국의 이차전지는 과거 세계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중국의 거센 추격을 받아 이미 뒤처진 상태다"라며 "인공지능(AI)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중국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지난 11일 에코프로 포항캠퍼스에서 산업통상부 출입기자단과 만나 "이차전지 산업은 몇 명의 천재가 이끄는 사업이 아닌 우수한 소재·공정 개발자 여럿이 모여 최적의 과정을 거치는 산업"이라며 "중국은 배터리 관련 인력을 대규모 2026-06-14 13:31:26 -
한국산업인력공단 신임 이사장에 이병훈 전 중앙대 교수..."국민 체감 HRD 혁신 추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새로운 수장으로 이병훈 전 중앙대학교 교수가 공식 취임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17대 이사장으로 이병훈 신임 이사장이 15일자로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9년 6월 14일까지 3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고용노동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아 임명됐다. 그는 앞으로 공단의 직업능력개발(HRD) 사업과 국가자격 제도 운영, 해외취업 지원 등 핵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이 이사장은 미국 코넬대 2026-06-14 12:00:00 -
경동나비엔, 하도급 계약서 436건 부실 발급 적발...과징금 5200만원 보일러 업계 1위 업체인 경동나비엔이 하도급 계약 과정에서 법정 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적발돼 공정 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동나비엔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2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2021년 6월부터 2024년 6월까지 98개 수급사업자에게 점화트랜스, 난방공급관, 온도센서, 온도퓨즈 등 가정용 난방기기 부품 제조를 위탁하는 과정에서 총 436건의 단가합의서를 적법하게 발급하지 않았다. 단가합 2026-06-14 12:00:00 -
배달앱서 마감할인 식품 산다...15일부터 서비스 개시 앞으로 소비자는 배달앱 등을 통해 소비기한이 임박했거나 당일 판매되지 않은 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플랫폼 사업자 및 식품판매업계와 협력해 스마트폰 앱·웹 기반의 미판매 식품 마감할인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음식점과 베이커리,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지 못한 식품의 재고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폐기를 줄이고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는 배달앱이나 마감할인 전용 앱·웹을 통해 2026-06-14 12:00:00 -
재경부, 생성형 AI로 행정혁신…우수과제 4건 선정 보도자료를 카드뉴스로 자동 변환하거나 감사 의견서를 자동 작성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혁신 서비스가 재정경제부 해커톤에서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재경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태안 나라키움 연수원에서 '재경부 생성형 AI 서비스 발굴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성형 AI 기술을 경제정책과 세제, 국유재산, 국제금융, 공공기관 관리 등 재경부 핵심 업무에 접목해 행정업무를 지능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기 2026-06-14 12:00:00 -
에너지바우처 15일부터 접수...현금 지원 제도 첫 도입 에너지 비용이 월세나 관리비에 포함돼 바우처를 사용하기 어려웠던 취약계층도 올해부터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을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이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등 에너지 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 2026-06-14 12:00:00 -
중대재해 예방사업 전국 확대...11개 지자체 맞춤형 지원 소규모 사업장과 외국인 노동자 등 산업현장의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중대재해 예방사업이 전국에서 확대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처음 도입한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사업'을 통해 전국 11개 지방정부가 소규모 사업장과 외국인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별 산업 구조와 재해 유형을 반영한 중대재해 예방 사업을 지방정부가 직접 발굴·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는 올해 관련 예산 143억 2026-06-14 12:00:00 -
IEC 이사회 한국서 개최...반도체·AI 등 미래 표준화 전략 논의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첨단산업의 국제표준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 논의를 주도하는 주요 인사들이 한국에 모인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이사회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한국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IEC는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함께 세계무역기구(WTO)가 인정하는 세계 3대 국제표준기구 중 하나로,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의 개발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IEC 이사회는 기구의 운영 방향과 2026-06-14 11:00:00 -
"'삼성' 이재용 31명 수준"…머스크 재산·세계 부자 순위 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초 '1조 달러(약 1672조원)' 자산가 반열에 오르면서 전 세계 부의 지형도가 달라졌다. 한국과 일본 최상위 부자들을 모두 합쳐도 따라가기 어려운 규모로, 이제는 국가 경제와 비교해야 한다는 평가다. 일론 머스크는 최근 스페이스엑스(SpaceX) 상장 효과에 힘입어 순자산 1조1000억 달러(약 1672조원)를 돌파, 세계 최초의 '트릴리어네어(Trillionaire)'가 됐다. 이는 인류 역사상 처음이다. 이에 2026년 현재 기준 세계 부호 순위 1위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와 우주기업 2026-06-14 10:30:00 -
투자 수혜주 떴다…지금 시장이 찍은 업종은? AI 협력 확대부터 월드컵 소비 특수까지, 6월 증시를 움직이는 세 가지 키워드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AI·반도체·바이오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데다, 산업연구원이 반도체와 바이오헬스를 올해 유망 산업으로 꼽으면서 관련 업종에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여기에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에 따른 소비·유통·광고 업계의 마케팅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시장은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AI&midd 2026-06-13 18:32:45 -
첨단 인재양성 부트캠프 찾은 구윤철 "청년 고용, 엄중한 상황"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청년 고용률이 하락한 지난달 고용 지표에 대해 '엄중한 상황'이라며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12일 최은옥 교육부 차관과 한양대학교를 찾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대학 관계자와 참여 기업, 교육생,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첨단 분야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2026-06-12 15:30:00 -
반도체 호황에도 고용·투자·소비 부진…노무라 "낙수효과 의문" 반도체 산업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그 온기가 한국 경제 전반으로 퍼지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노무라증권은 12일 "현재까지는 반도체 호조의 낙수효과가 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노무라증권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에서 '2026년 한국 경제 및 주식시장 미디어 브리핑'을 열었다. 박정우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반도체 호조의 낙수효과가 존재하는지 의문"이라며 "주식시장과 정부 재정을 통해 얼마나 흘러 들어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2026-06-12 15:01:54 -
고유가 지원금 3238만명에 5.7조 지급…공공부문 348.4조 신속집행 정부가 상반기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속도전에 나섰다. 공공부문 신속집행 규모가 348조원을 넘어섰고 고유가 피해지원금도 3238만명에게 총 5조7000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제11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상반기 본예산 신속집행과 추가경정예산 집행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달 5일 기준 공공부문(재정·공공기관·민간투자) 신속집행 실적은 본예산 기준 348조4000억원으로 집행률은 53.0%를 기록했 2026-06-12 14:15:17 -
박홍근 "예산안 편성·중장기 과제 발굴, 정책 추진 골든타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중장기 국가전략 과제 발굴에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라며 정책 성과 창출을 주문했다. 기획예산처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 장관 주재로 제6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올해 처음 도입한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구조조정 대상 사업을 발굴한 직원들에 대한 업무유공 포상 수여식이 열렸다. 박 장관은 "6월은 한 해의 반환점을 도는 시점이면서 지방선거 마무리, 22대 후반기 국회 출범, 정부 출범 1년 경과 2026-06-12 11:5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