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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제13회 의료조직관리 국제표준화 총회 개최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는 30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제13회 의료조직관리 국제표준화 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한국이 ISO/TC 304(의료조직관리) 의장·간사국을 수임한 뒤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로, 한국은 이번 총회에서 세계 보건·의료 표준화 작업의 설계·조정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제안한 스마트 병원 내 자율 주행 로봇 기반 물류 프로세스·성능 평가 방법 등 5종의 국제표준안을 논의하고 '스마트 병원& 2026-04-28 06:00:00 -
4월 기업심리 0.8p↑…중동 전쟁에 공급 막히자 재고 감소 효과 중동 전쟁으로 위축됐던 기업심리가 반등세를 보였다. 지표상으로는 개선됐으나 공급 차질에 따른 재고 소진이 반영된 효과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4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개선되면서 전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94.9로 집계됐다. 기업심리 개선에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일부 업종의 생산 차질 등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매출과 신규 수주 증가, 제품재고 축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CBSI는 기 2026-04-28 06:00:00 -
정부, 중동발 물류 부담 대응…수출바우처 최대 1만900개사 지원 정부가 중동발 물류 차질과 원가 부담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바우처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연말까지 최대 1만900개 중소·중견 수출기업이 지원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27일 경기 시흥에 위치한 건설기계 제조업체 대모엔지니어링을 찾아 수출바우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물류비 상승과 공급망 불안이 기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높 2026-04-27 17:37:33 -
김정관 산업장관 "삼성전자 파업, 상상 못해…성숙한 결론 내리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7일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예고한 파업과 관련해 "반도체 산업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산업으로 격차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며 "노동자의 몫이 분명히 있는 만큼 노사 모두 여러 여건을 충분히 감안해 성숙한 결론을 내리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파업을 한다는 것은 아직 상상하지 못하겠다"며 "삼성전자가 현재 이익을 나눌 것인지, 미래 경쟁력을 유지할지 조화를 이룰 것인 2026-04-27 17:00:00 -
재경부, 중동 대응 등 공무원 24명에 3000만원 특별포상 정부가 중동 전쟁 대응과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추진 등 주요 성과를 낸 재정경제부 공무원들에게 총 3000만원 규모의 특별 포상을 수여했다. 재경부는 27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 확대간부회의에서 '제1회 특별성과 포상 시상식'을 열고 부처 위상을 높이고 국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 24명을 선정했다. 최고상인 '국민 체감 대상'은 최봉석 종합정책과 서기관 등 6명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지난 2월 중동 전쟁 발발 직후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상시 운영하며 거시경제와 물 2026-04-27 16:56:41 -
공공기관 4곳 중 1곳 '리더십 공백'...인선 지연 장기화 국내 공공기관 4곳 중 1곳이 기관장 공석이거나 임기 만료에 따른 '리더십 공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고환율·고물가 등 대내외 경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에너지 정책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인선 지연이 장기화하면서 국정 과제 추진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342개 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공공기관 중 기관장이 공석인 곳은 35개(10.2%)로 확인 2026-04-27 16:12:27 -
[종합]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에너지 대전환 TF 가동…농협 2차 개혁안 6월 발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7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농업농촌 에너지 대전환 태스크포스(TF)를 이번주 중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또 조합원과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95%가 정부 주도의 농협 개혁방안에 찬성한 결과를 근거로 농협개혁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중동 전쟁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에너지 문제를 방치하거나 기존의 화석연료 시스템만으로 대응하면 우리 국민의 식량 안보가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 2026-04-27 16:00:17 -
항공·관광업계 애로 심화에 김영훈 노동장관 "특단 조치 선제 강구"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유가·환율 상승에 따라 항공·관광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7일 "현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과 긴밀한 협조"라며 "위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선제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부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한국항공협회, 한국관광협회, 서울시관광협회, 한국여행업협회, 항공사 3곳 등과 '제5차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 2026-04-27 15:00:00 -
구윤철 "韓경제 핵심 성장, 바이오·뷰티…다각도 지원할 것"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7일 "한국경제의 핵심 성장으로 바이오·뷰티 산업에 주목하고 있으며 연구개발(R&D) 지원, 규제합리화 등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주요 경제단체, 관계부처와 화학합성 의약품 원료 제조 기업인 이니스트에스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바이오·뷰티 분야 중소기업, 중부권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기업들이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세계를 선도하는 1등 제품과 서비스로 우리 경제의 파이를 키워야 2026-04-27 14:30:00 -
서부발전, 저녁시간대 전력 피크 줄이기 총력…에너지 절약 캠페인 확대 한국서부발전이 중동발 에너지 안보 위기 대응 차원에서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저녁 시간대 전력 사용을 줄이기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회사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지속하고 자원안보위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전사 에너지 절감 전담조직'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에너지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오늘의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릴레이 홍보'의 일환이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전력수요가 2026-04-27 13:38:32 -
한전 신임 상임이사에 김재군 전 부산울산본부장…전력계통본부장 임명 한국전력은 2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재군 전 한전 부산울산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전력계통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재군 신임 전력계통본부장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와 경일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한전에 입사했다. 이후 대구경북건설지사장, 대구본부전력관리처장, 신송전사업처장, 부산울산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육지와 제주를 잇는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이에 한전은 신송전 2026-04-27 13:16:16 -
공정위, 가맹사업자에 친환경 숟가락·포크 강요한 샐러디에 시정명령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자에 일회용품 사용을 강요한 샐러드 전문점 샐러디에 시정명령과 통지명령을 부과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샐러디는 가맹사업자에게 친환경 숟가락 및 포크를 구매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를 강제하기 위해 원·부재료 등 상품 공급을 중단하거나 가맹계약의 해지 및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는 근거 조항도 가맹계약서에 규정했다. 하지만 이는 가맹사업의 통일적 이미지 확보나 중심제품인 샐러드나 샌드위치의 맛과 품질의 동일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 2026-04-27 12:06:03 -
공정위, 오픈마켓 사업자 과도한 면책 손본다…중개 책임 면제도 시정 공정 당국이 사업자와 이용자의 귀책이 경합할 시 사업자 책임을 면책하는 조항 등 오픈마켓 사업자의 과도한 면책에 대해 시정 조치를 내렸다. 직접 계약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적용되던 중개 책임 면제 조항도 고쳤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 네이버, 컬리 등 7개 주요 오픈마켓 사업자의 이용약관을 심사한 뒤 △사업자의 부당한 면책 및 손해배상 책임 제한 △사업자의 자의적 플랫폼 운영권 행사 △정산(입점업체) 및 환불(소비자) 관련 불이익 △이용자에게 불리한 기타 불공정 약관 등 4개 분야 총 11개 2026-04-27 12:00:00 -
"외국인도 못피해"…국세청, 체납자 해외 은닉재산 339억원 환수 국세청이 해외에 재산을 숨긴 체납자를 상대로 국제공조를 강화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이후 339억원 규모의 세금을 환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공조 절차가 진행 중인 건도 수십 건에 달해 향후 수백억원 규모의 체납세금이 추가 환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임광현 국세청장 취임 이후 최근 9개월간 3개국 과세당국과 징수공조를 통해 총 5건, 339억원의 체납세금을 환수했다. 이는 2015년 이후 누적 실적(24건·372억원)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최근 국제공조를 통 2026-04-27 12:00:00 -
사업장 대기오염 '사각지대' 없앤다...국립환경과학원, 스마트 감시체계 도입 논의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보다 정밀하게 감시하기 위한 '스마트 감시체계' 도입 논의가 국회에서 본격화된다. 기존 굴뚝 중심 관리 방식으로는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배출까지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홍배·우재준 의원실과 함께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스마트 감시체계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대기오염 관리 체계는 사업장 굴뚝에서 2026-04-27 12:00:00 -
조합원·일반 국민 95% "농협 개혁 필요"…"회장·조합장 비위 근절해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 개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과 국민의 약 95%가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개혁이 필요한 이유로는 회장·조합장 등 임직원의 비위를 근절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농식품부는 이날 농협 개혁 방안에 대한 '조합원 및 일반 국민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의 94.5%, 일반 국민의 95.1%가 농협 개혁 필요성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진행한 이번 조사는 전국 농협 조합원 1079명과 2026-04-27 12:00:00 -
정부·경제계, 청년 채용 확대 맞손...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 개최 정부와 주요 경제단체가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고용노동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부・보건복지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경제인협회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7개 단체가 공동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12월 경제단체· 2026-04-27 12:00:00 -
노동부, 고액·상습 체불사업주 187명 명단 공개…298명 신용제재 고용노동부는 고액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사업주 187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298명은 신용제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명단이 공개된 사업주는 지난 2022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이전 3년 이내에 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되고 1년 이내 체불총액이 3000만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불사업주다. 신용제재는 체불총액이 2000만원 이상인 사업주다. 일례로 구미에서 상시 10여 명의 노동자를 고용해 여행업을 운영한 A씨는 3년 동안 9명의 노동자에게 임금 및 퇴직금 약 1억2000만원을 체불했다. 이에 따 2026-04-27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