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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성장률 낮춘 IMF, 韓은 2.6%로 상향…주요 30개국 중 최대폭↑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지만 우리나라는 2.6%로 대폭 상향했다.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 충격에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하드웨어 수출 호조가 경제의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 IMF는 8일 발표한 7월 세계경제수정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0%로 전망했다. 지난 4월 전망보다 0.1%포인트 낮춘 수치다.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9%에서 2.6%로 0.7%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이번 전망 발표 대상 주요 30개국 가운데 가장 큰 수준의 상향폭이다. 내년 한 2026-07-08 22:00:00 -
삼성물산,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협력사별 위험 진단" 삼성물산과 기아가 각각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우수사례와 인공지능(AI)·스마트 산업안전기술 활용 분야의 성과를 입증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8일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진행하고 이같이 선정했다. 이날 대회에서 삼성물산은 협력사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상생협력을 실현한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협력사별 맞춤형 위험요인 진단과 고위험 작업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한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받은 삼성 2026-07-08 18:23:11 -
메가특구·M.AX법 마련 속도…당정, 정기국회 입법 마무리 가닥 당정이 3대 메가프로젝트와 산업 인공지능(AI) 전환(M.AX) 등 정부의 주요 산업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연내 입법을 마무리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는 8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하반기 법안 통과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는 산업부 현안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산업부는 5극3특 지역 주도 성장, 3대 메가프로젝트, M.AX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이를 지원하기 위한 메가 2026-07-08 18:18:48 -
AI 시대 초과이익 논의 본격화…노동부, 오는 14일 토론회 개최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갈등 이후 불거진 초과이익 분배 문제를 두고 고용노동부가 오는 14일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기술혁신에 발맞춘 새로운 사회혁신의 길 토론회'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AI 산업전환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혁신투자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원하청 상생, 미래 세대 일자리와 인재양성, 사회안전망 확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의제들에 대한 의견이 개진될 것으로 2026-07-08 16:36:00 -
농지조사·CPTPP·수확기 쌀값…하반기 농업정책 변수 올 하반기 농업계를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녹록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는 8월부터 본격화되는 고강도 농지조사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여부, 수확기 쌀값 등이 농업계에 영향을 미칠 요소로 거론된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하반기 농가 소득 안정과 중장기 농정 과제 달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23대 국정과제 중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농정 대전환'의 일환이다. 지난해 국내 농가의 농업소득이 크게 증가한 만큼 이를 이어 2026-07-08 16:23:48 -
차세대 쇄빙선으로 여는 신항로…친환경 북극항로 그린다 북극항로 상업화가 가시화되면서 부산항이 북극항로 거점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와 해양·극지 연구기관들은 쇄빙컨테이너선 개발과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등 핵심 기술과 인프라 확보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BPA)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극지연구소(KOPRI),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8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제3회 친환경 북극항로 포럼을 개최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5월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 산업 육성에 2026-07-08 15:36:51 -
정부, 호남권 반도체 산단 전력망 조기 구축…2030년 공급 목표 정부가 광주 군공항 부지에 들어설 호남권 신규 반도체 산업단지에 2030년까지 전력을 조기 공급하기 위한 전력망 구축에 착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호현 제2차관 주재로 한국전력공사와 호남권 신규 반도체 산단 조기 전력공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호남권 반도체 산단 입지가 광주 군공항 부지로 확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기후부와 한전은 2030년까지 전력을 조기에 공급하기 위해 한전 공용 전력망과 산단을 연결하는 신규 공급선로 구축 방안을 점검했다. 지방자 2026-07-08 15:30:00 -
강우량 예년 73% 그쳐…안동·임하댐 가뭄 '주의' 올해 낙동강 상류 지역의 강우량이 예년의 70% 수준에 그치면서 안동·임하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들어갔다. 정부는 하천유지용수 등을 줄여 댐 용수 비축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낙동강 권역 다목적댐인 안동·임하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댐 유역에 내린 비는 330㎜로 예년 450㎜의 73% 수준이다. 댐으로 들어오는 물보다 공급하는 물이 두 배 이상 많은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하루 평균 301만t을 공급하는 동안 유입 2026-07-08 15:27:09 -
상반기 재정집행 목표 초과 달성…본예산 416.6조원 집행 기획예산처가 올해 상반기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추경) 신속집행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8일 임기근 기획처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제13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상반기 본예산 신속집행 및 추경 집행 실적을 점검했다. 지난달 30일 기준 공공부문(재정·공공기관·민간투자) 신속집행 실적은 본예산 기준 416조6000억원으로 집계되며 60.2%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집행 목표인 395조8000억원(60.2%)을 20조8000억원 초과 달성한 2026-07-08 15:00:00 -
5개월 만에 작년 연간 흑자 넘어섰다…5월 경상수지 '역대 최대' 지난 5월 경상수지가 386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 3월 세운 종전 기록을 불과 두 달 만에 경신한 데다 올해 들어 5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흑자 규모까지 넘어섰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연간 경상수지가 한국은행 전망치인 2500억 달러를 웃돌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한은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경상수지는 386억1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79억3000만 달러)을 2개월 만에 넘어섰 2026-07-08 14:09:23 -
'2500억 달러 흑자' 넘보는 경상수지…환율은 외국인 자금에 발목 반도체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올해 연간 경상수지가 한국은행의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경상흑자에도 원·달러 환율은 1500원대를 이어가며 외국인 자금 흐름이 환율을 좌우하는 모습이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1~5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412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339억 달러)을 약 5배 가까이 웃도는 수준으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가 흑자 확대를 이끌었다. 앞서 한은은 지난 5월 수정 경제전 2026-07-08 14:00:54 -
'공익위원이 최저임금 결정' 구조 고착화…올해도 이어질까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올해도 노사 자율 합의보다 공익위원 중재와 표결에 의존하는 흐름이 반복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6차 수정안까지 제시했지만 여전히 1000원에 가까운 격차를 좁히지 못하면서다. 8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은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 6차 수정안을 제시했다. 근로자위원은 올해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10.9% 오른 1만1450원을, 사용자위원은 1.4% 인상한 1만4 2026-07-08 13:49:25 -
지자체 탄소중립 성과 합동평가 반영…'기후보험'도 도입 정부가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성과를 합동평가에 반영하고 우수 지자체에 대한 재정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폭염·한파 등 이상기후로 피해를 보는 야외근로자와 농어민 등을 위한 '기후보험'도 도입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광역 지방정부 부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을 2026-07-08 13:30:00 -
국세청, 전국 133개 세무서 체납관리단 출범…558만명 실태확인 국세청이 전국 133개 세무서에 체납관리단을 설치하고 국세와 과태료·과징금 등 국세외수입 체납자 실태확인에 나선다. 실태확인 대상은 국세 체납자 134만명과 국세외수입 체납자 424만명 등 총 558만명이다. 국세청은 8일 전국 단위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을 구성하고 현장 중심 체납자 실태확인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약 6개월간 전국 133개 세무서를 거점으로 활동한다. 전화상담을 통해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2026-07-08 12:00:00 -
하수 바이오가스, 수소차 연료로…청주에 생산·충전시설 준공 충북 청주에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하루 500㎏ 이상의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이 들어섰다. 생산한 수소를 현장에서 바로 차량에 공급하는 통합형 공급체계도 구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청주 공공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고순도 청정수소로 전환하는 시설이다. 총사업비는 약 100억원으로 정부와 현대차그룹 2026-07-08 12:00:00 -
노동부, 상반기 정규직 전환 지원금 1247명 승인…보건·사회복지업 최다 정부가 올해 재개한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상반기에 1200여명을 지원 대상으로 승인했다. 고용노동부는 6월 말 기준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 추진 실적이 740개 사업장, 1247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목표 인원 2010명의 62.0% 수준이다. 정규직 전환 지원금은 6개월 이상 근속한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직접 고용한 3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30인 미만인 우선지원대상기업과 중견기업으로 지원금은 1인당 월 최대 60만원으로 지원 기간 2026-07-08 12:00:00 -
KDI "반도체 호조에 韓 경제 완만한 개선…제조업·건설업 부진" 반도체 수출과 서비스업 호조에 한국 경제가 완만한 개선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제조업은 자동차, 석유정제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생산이 조정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7월 경제동향에 따르면 제조업생산은 반도체의 높았던 증가세가 조정되는 가운데 여타 부문도 미약한 흐름을 보이며 소폭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KDI 관계자는 "수출은 견조한 AI 관련 수요에 힘입어 반도체 등 ICT 품목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으며 반도체 관련 투자 2026-07-08 12:00:00 -
박홍근 "교육교부금 개편, 교육계와 소통해 답 찾겠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교육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교육재정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균형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라며 "교육계와 소통을 바탕으로 답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8일 박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획처와 교육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개편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에 나선 김학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 2026-07-08 1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