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동경제 로드맵] 낮은 생산성이 '성장 제약'…맞춤형 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
    인구 변화와 글로벌 산업 구조 재편의 영향으로 그간 성장을 이끈 자원투입 중심의 경제 구조가 성장 한계에 봉착하면서 정부가 생산성 제고를 위한 중장기 플랜을 마련했다. 생산성 제고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면서 AI(인공지능), 바이오 등 미래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역동경제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는 2020년 5184만명을 정점으로
    • 2024-07-03
    • 12:30:00
  • [역동경제 로드맵] 먹거리 수입 늘리고 주택공급 확대…저소득층ㆍ차상위계층 생계비 부담 완화
    ▲ 정부가 먹거리 수입을 늘리고 주택공급을 확대한다. 먹거리·주거 등 필수 생활 물가를 낮춰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의 생계비 부담을 낮추겠다는 의도다. 정부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역동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역동경제'는 이번 정부의 중장기 경제 혁신 계획으로, 제도와 정책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에 내재된 역동성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주요국 대비 높은 생활 물가가 역동경제 구현을 저해하고 있다며 전반적인 공급
    • 2024-07-03
    • 12:30:00
  •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올해 성장률 2.2%→2.6% 상향…물가는 2.6% 유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깜짝' 성장한 가운데 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높여 잡았다. 수출이 예상보다 호조세를 나타내면서 경상수지 흑자 규모도 상향 조정했다. 정부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확정·발표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올해 경제전망치를 수정해 발표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2.6%로 내다봤다. 올해 초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제시한 2.2%보다 0.4%포인트 올린 것이다. 이는 주요 기관이 전망한 성장률과 비슷하거나
    • 2024-07-03
    • 12:30:00
  • [역동경제 로드맵] 돌봄 서비스 늘려 여성 경력단절 근절…내년 육아휴직 급여 250만원 상향
    정부가 외국인 가사노동자의 돌봄 서비스를 늘려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고 현행 150만원 육아휴직 급여를 250만원까지 끌어올린다. 구직단념청년, 고립은둔청년의 노동시장 유입을 촉진하는 등 초고령사회진입을 목전에 두고 여성과 청년의 경제활동참여율(경활률)을 높여 경제 역동성을 제고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역동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생산가능인구(15~64세)의 경활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하회하고
    • 2024-07-03
    • 12:30:00
  •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물가안정·생계비 지원에 5.6조 투입…中企 근로자 소득세 감면 확대
    물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하반기 5조원 이상의 재원을 투입해 물가 하방 흐름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민 핵심 생계비 경감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도 나선다. 정부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확정·발표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물가안정·생계비 경감 대책을 공개했다. 통계청의 6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2.4% 올랐다. 지난해 7월(2.4%) 이후 11개월
    • 2024-07-03
    • 12:30:00
  • [역동경제 로드맵]주주환원 증가분 5% 법인세 세액공제…외국 전문인력 늘리고 첨단인재 양성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기업이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주환원을 늘릴 경우 증가금액 5%에 대한 법인세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 기업으로부터 받은 배당소득에 대해서도 최대 25% 수준에서 저율 과세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역동경제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올 2월 기업의 자발적인 가치 제고 노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의 밸류업 지원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로드맵에 담긴 방안은 세제
    • 2024-07-03
    • 12:30:00
  •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경제 뇌관' PF에 94조원 유동성 공급…가계부채 비율 90%대 초반 관리
    하반기 경제 부실 뇌관으로 꼽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정부가 비상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총 94조원 규모에 달하는 유동성 공급을 비롯해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발표할 계획이다. 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부동산PF 시장 안정화를 위해 94조원 규모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 유동성 공급에는 △PF보증(30조원) △건설공제조합 보증(10조원) △준공 전 미분양 대출보증(HUG, 5조원) 등이 포함된다. PF 불안이 금융시장 전반으로
    • 2024-07-03
    • 12:30:00
  • 올 상반기 K-푸드+ 수출액 5.2% 증가…1위는 '라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농식품과 전‧후방산업(K-Food+) 수출 누적액이 전년 대비 5.2% 증가한 62억10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전·후방 산업을 제외한 순수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6.7% 상승한 47억7000만달러에 육박했다. 농식품 상위 수출대상국은 미국, 중국, 일본으로 나타났다. 대미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7억3680만달러를 기록했다. 대중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뛴 72억800만달러를, 대일수출액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해 6억7130만달러를 보였다.
    • 2024-07-03
    • 11:38:40
  • 2030년까지 원전 6기 분량 산단 태양광 공급...재생에너지 보급 박차
    정부가 2030년까지 전국 산업단지에 태양광 6GW(기가와트) 규모를 보급하는 등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산단 태양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공급망 강화 전략' 발표에 따른 실행 계획이다. 정부는 원전·수소·등 무탄소에너지와 재생에너
    • 2024-07-03
    • 11:00:00
  • 한수원, 중수로 핵심설비 '초음파 검사 기량검증체계' 국산화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수로 핵심 설비인 '초음파 검사 기량검증체계'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한수원은 중수로 원전 냉각재 공급배관에 대한 초음파 검사 기량검증체계 개발을 마치고 규제 기관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기량검증체계란 비파괴검사에 적용되는 검사자와 장비, 절차서 등의 신뢰도를 검증하는 기술을 뜻한다. 냉각재 공급배관은 가압중수로 원전의 주요 설비다. 냉각재가 흐르며 원자로의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국제적 검증기관인
    • 2024-07-03
    • 09:55:11
  • 강달러에 6월 외환보유액 6.2억달러↓…석달째 감소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6억2000만 달러 줄어들었다. 강달러 지속으로 외환당국이 국민은행과의 외환스와프 증액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22억1000만 달러로 전월 말보다 6억2000만 달러 줄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3월 늘었다가 미국 달러화 강세로 4월과 5월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6월에도 줄어들면서 석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은은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증가했으나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외화 외평채 만기 상환으로 인한 일시적 효
    • 2024-07-03
    • 06:00:00
  • 한은 '목표' 접근하는 물가…금리인하 요구 쇄도, 골머리 앓는 이창용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를 거듭한 끝에 2.4%까지 내려왔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할 필요 조건으로 내세운 '2.3%'에 근접한 것이다. 정부와 여당은 고금리에 지친 서민 가계와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을 달래기 위해 금리 인하를 전방위로 압박하는 상황이다. 다만 가계부채와 환율 등 금리와 얽힌 변수가 많아 한은의 고심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4%로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은은 올해 물가 상승
    • 2024-07-03
    • 04:49:18
  • 6월에도 13% 오른 농산물, 金사과 가고 金배추 온다
    지난달 농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13% 상승하면서 물가 안정을 위협하는 가운데 이번달에는 노지채소가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사과 가격이 조만간 안정세에 들어서더라도 배추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의미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농산물 가격은 1년 전보다 13.3% 상승하면서 물가 지수를 끌어 올렸다. 전월 대비 5.3% 하락했지만 계절적 변수가 있다. 7월과 8월에 장마와 폭염이 본격적으로 찾아온다는 점을 고려하면 농산
    • 2024-07-02
    • 15:45:40
  • '세계인 입맛' 잡은 K라면...상반기 수출액 역대 최대
    한국의 라면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며 'K라면' 신드롬을 일으키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라면 수출액이 처음으로 5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라면 수출액은 5억9020만 달러(6월 잠정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4억4604만 달러)보다 32.3%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수출액이 처음으로 4억 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올해에는 5억 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라면 수출 금액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간 매년 늘어났으며 올해 10년 연속 역대 최대
    • 2024-07-02
    • 14:53:25
  • 외환시장 개방 첫날 하루 거래량 20% 몰렸다…변동성 확대 우려 지속
    우리나라 외환시장 거래 시간이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 첫날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현물환 거래량은 총 125억7000만 달러(약 17조4000억원)를 기록했다. 종전 마감 시간인 전날 오후 3시 30분 이후 거래량은 24억6000만 달러로 하루 거래량 중 20%가 몰렸다. 갑작스러운 환율 등락은 없었다. 주간보다는 비교적 적은 거래량 속에 환율은 글로벌 달러에 연동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시장에서는 해외 이벤트 발생에 따른 변동성 확대 우려를 거두지 않는 모습이다. 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
    • 2024-07-02
    • 14: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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