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중국과 역사적 ․ 지리적으로 매우 인연이 있는 도시로, 인천시에서는 여러분의 유학생활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인천을 이해하고 한국의 맛과 멋을 알게 되는 특별한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인천에서의 인연을 강조했다.
인천의 유학생은 총 2,007명으로 이중 중국 유학생이 전체의 약 53%인 1,067명으로 대다수가 인천대와 인하대에 유학하고 있다.
한국 전체 유학생의 비율에서도 중국인 유학생이 58%를 차지하고 있어 유학생의 실질적인 대표집단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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