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박상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를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위원 중 사임에 따른 결원(1명)의 충원으로 이뤄져 임기는 내년 3월 17일까지다.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는 미디어의 다양성 보장과 미디어 산업 진흥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여론집중도 산정 등을 위해 2010년 3월 18일에 출범한 신문법정위원회로,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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