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에 대한 미소금융 사업자금이 처음으로
11일 통일부는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이 최근 탈북자 15명에 대해 총 4억4600만원의 사업자금을 대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지난 7월 통일부와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첫 결실로 탈북자 창업 및 사업자금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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