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텔라', 칸 무대 올랐다…나홍진 신작 오브제로

 현대자동차 후원 영화 호프 속
영화 '호프' 속 현대자동차의 클래식 모델 ‘스텔라’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나홍진 감독 영화 '호프(HOPE)'가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대차는 24일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영화 호프가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열렸다.
 
영화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있는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마을 내 호랑이 출현 소식을 듣고 온 마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비현실적인 상황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여기엔 현대차가 후원한 클래식 모델 ‘스텔라’가 주요 오브제로 등장한다. 주인공 범석과 배우 정호연이 연기하는 '성애'의 차량인 경찰차로 등장한다. 경찰 범석을 포함한 여러 등장인물과 함께 영화 내 주요 추격 장면에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긴장감을 강화하며 상징적인 오브제로 활용됐다.
 
이번 후원은 현대차가 지속 추진해 온 새로운 콘텐츠 파트너십 시도의 일환이다. 한국 영화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응원하는 동시에 브랜드가 지닌 헤리티지와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 관객에게 전달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텔라가 시대적 배경의 소재를 넘어 전체 서사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는 만큼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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