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12개 동 142곳 순회…시민 "현장 소통 이어지길"

  • 12개 동 142곳 찾아 현장 의견 청취

  • 수렴 의견, 조례·예산 심사 반영

사진군포시의회
[사진=군포시의회]



경기 군포시의회가 24일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관내 12개 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을 청취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모두 마쳤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복지시설, 119안전센터 등 지역 내 142개 시설을 방문해 시민과 시설 이용자,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순회에서는 각 동의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별 현안, 복지·안전 분야 건의사항 등이 주로 제기됐으며, 시민들은 교통과 주차, 노후시설 개선, 생활환경 정비 등 일상과 밀접한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해결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군포시의회
[사진=군포시의회]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지역을 직접 찾아 의견을 듣는 자리가 자주 이어졌으면 좋겠다", "건의가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길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의회는 이번 순회에서 접수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조례 제·개정과 예산안 심사, 지역 현안 점검 등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우천 의장은 "제10대 의회의 첫 현장 일정인 만큼 시민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의견을 듣는 데 의미를 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마다 다른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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