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의회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제288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주요 조례안 심의에 나선다.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의 추진계획을 비롯해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 총 5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제10대 시의원들이 임기 중 처음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운영 방향과 세부 계획을 확정하는 회기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는 위원장과 간사를 선출한 뒤,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심의하고, 윤리특별위원회도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해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22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포도시공사와 군포시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의 적정성 등을 사전에 검토하며. 임시회 준비를 진행했다.
또 29일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군포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30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군포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군포시 도시관리계획(하수도시설) 결정 변경안 의견 제시의 건'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지역사회에서는 제10대 군포시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대해 기대와 함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민들은 행정사무감사가 단순한 절차에 그치지 않고 시정 운영 전반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생활밀착형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도출되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우천 의장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상임위원회 중심의 안건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회기"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와 주요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첫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게 준비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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