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해소…안전사고 예방"

 
강호동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5일 충북 음성군 생극농협 농기계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전국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에서 임호선 국회의원(왼쪽에서 4번째) 등 참석자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5일 "농협이 보유한 지원역량을 적극 활용해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충북 음성군 소재 생극농협 농기계센터에서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관계자 200여명과 함께 '제1회 전국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에 참석해 "농기계 무상수리 점검은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영농비 절감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해소와 영농 편익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국 10개 시도의 수리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한 동시 발대식과 무상수리 개시 점등식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은 △영농철 대비 농기계 무상수리 활성화 △전국 단위 무상 수리·점검 체계화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집중 지원 등 주요 추진전략 등이 공유됐다.

강 회장은 이날 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 등 첨단 농기계를 둘러보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농기계의 이상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농기계 인공지능(AI) 원격관리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어 스마트 진단기를 활용해 접촉 불량 상태의 트랙터를 직접 수리하며 기술력도 확인했다.

한편 농협은 전국 572개 지역농협 농기계센터를 통해 매년 약 6000대의 농기계를 무상 점검하고 엔진오일 5만6000ℓ를 지원하는 등 농업인의 안전 확보와 영농비 절감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또 500여명 규모의 'NH농기계순회정비단'과 'NH농기계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해 연간 6000대 이상의 농기계를 점검·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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