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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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4-03-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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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다음 달 10 일에 열리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의 일정이 개시 됐다.

    28일 오전 경산시 오거리에서는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가 출정식을 열고 필승의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대 장정에 들어갔다.

    봄 비 치고는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출정식은 거물급 무소속 후보인 최경환 후보와의 양강 구도로 치뤄지는 이번 선거의 특수적인 여건으로 인해 경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의 대상이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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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내리는 가운데 우동기 후원회장, 배한철 선대위원장 등 시·도의원 및 시민 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필승의 결의 다져

국민의 힘 조지연 후보가 28일 경산시 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사진김규남 기자
국민의 힘 조지연 후보가 28일 경산시 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사진=김규남 기자]
드디어 다음 달 10 일에 열리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의 일정이 개시 됐다. 

28일 오전 경산시 오거리에서는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가 출정식을 열고 필승의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대 장정에 들어갔다.

봄 비 치고는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출정식은 거물급 무소속 후보인 최경환 후보와의 양강 구도로 치뤄지는 이번 선거의 특수적인 여건으로 인해  경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의 대상이 돼 있다.  
 
출정식에는 우동기 후원회장, 배한철 선대위원장 등 시·도의원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조지연 후보는“젊은 일꾼 한번 키워 달라,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며“경산 발전 위해서는 예산유치 많이 해와야 된다. 예산 유치 많이 할 수 있는 후보, 정부 여당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후보, 국민의힘 후보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조 후보는“국민의힘이 한 팀 한 팀으로 똘똘 뭉쳐갈 수 있도록 경산시민의 승리로 반드시 만들어 달라”며“시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당선되면 안보이는 정치인이 아니고, 선거 때만 반짝이는 정치인이 아니고, 우리 경산시민들과 함께하는 매일같이 함께하는 젊은 일꾼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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