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달 차관, 대전 도마큰시장 방문..."환급행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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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24-03-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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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는 송명달 차관과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8일 오후 4시 대전 도마큰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점검하고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와 소상공인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송 차관은 "물가 관련 현장을 매주 방문하는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돼 오는 6월까지 매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체감물가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기부 등 관련 부처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차관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소비자의 수산물 구입비용 부담을 완화해 시장상인 매출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오늘 방문한 도마큰시장처럼 양 부처의 협력으로 환급행사에 참여하는 시장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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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중기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합동 점검

  • 오는 6월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매월 개최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해양수산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해양수산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해양수산부는 송명달 차관과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8일 오후 4시 대전 도마큰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점검하고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와 소상공인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 차관과 오 차관은 시장을 돌아보며 시장 상인과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고 수산물 물가 동향과 전통시장 경기 상황 등을 살피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직접 수산물을 구매한 후 환급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도 참여했다.

송 차관은 "물가 관련 현장을 매주 방문하는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돼 오는 6월까지 매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체감물가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기부 등 관련 부처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차관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소비자의 수산물 구입비용 부담을 완화해 시장상인 매출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오늘 방문한 도마큰시장처럼 양 부처의 협력으로 환급행사에 참여하는 시장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수부는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3월 행사는 전국 66개 시장에서 진행되며 소비자는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에 제시해야 한다. 간단한 본인 확인 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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