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청플)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공정무역과 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지역특화 청년사업 ‘무해한 청년생활 : 제군(군포 공정무역&제로-라이프)’ 참가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공정무역과 친환경 생활 방식을 일상에서 경험하고 지역 생태자원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내달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가치소비와 공정무역 교육, 비건 로컬 다이닝 체험, 반월호수 수달을 주제로 한 캐릭터 디자인과 굿즈 제작 과정 등이 진행된다.
굿즈 제작은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해 운영되며,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실무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고, 신청은 8월 10일까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역 시민들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환경교육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직접 결과물을 만들고 공정무역과 가치소비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환경과 지역을 함께 생각하는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 "청년들이 지역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대희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환경과 공정무역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직접 만든 굿즈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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