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스토리, 전국 무장애지도 '여행이 쉬울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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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4-03-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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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벤처기업 모아스토리가 오는 19일 전국 10개 관광지의 무장애정보를 담은 전국판 무장애지도 '여행이 쉬울지도'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국판 무장애지도 제작을 통해 전국 관광지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

    그래서 지도의 이름도 그냥 무장애지도가 아닌 '여행이 쉬울지도'"라며 "지역별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수의 차이가 있지만 예상보다 훨씬 많은 곳이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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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쉬울지도 사진모아스토리
여행이 쉬울지도 [사진=모아스토리]

관광벤처기업 모아스토리가 오는 19일 전국 10개 관광지의 무장애정보를 담은 전국판 무장애지도 ‘여행이 쉬울지도’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무장애지도는 2015년 ‘서울 구로지역 무장애지도’를 시작으로 12번째로 제작한 것이다. 수도권의 관광 정보를 담았던 이전 지도를 넘어 올해는 전국판으로 제작했다. 지도는 SK E&S 상생협력기금지원사업 지원을 받았다.

모아스토리는 총 10개의 지역을 선정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관광약자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조사했다. 지도로 제작한 지역은 △서울 용산 △경기 수원 △강원 속초 △부산 광안리 △경남 통영 △경북 포항 △충남 공주 △충북 단양 △전남 여수 △전북 전주 등이다.

지도에 포함된 장소는 550곳이 넘는다. 식당과 카페, 편의점 외에 네컷 사진관, 장애인 화장실과 주차장, 장애인 객실이 있는 호텔 등이 지도에 담겼다. 각 장소는 입구에 턱이 없거나 경사로가 설치돼 있어 접근이 용이한 곳들과, 동반인과 함께 여행하는 경우를 고려해 1~10cm의 단차가 있는 곳까지 포함했다.

지도 범례에는 경사로와 단차 유무, 단차 높이, 여닫이·미닫이 등 문의 형태, 엘리베이터 유무를 명시해 여행 준비 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아스토리는 전국판 무장애지도를 시작으로 무장애관광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다양한 지역에서 무장애지도를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무장애관광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굿즈도 제작한다.

지역별 ‘여행이 쉬울지도’는 모아스토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실물 지도 패키지는 모아스토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강민기 모아스토리 대표는 “환경이 많이 변하고 있지만, 아직도 관광약자의 여행은 어렵다. 이번 전국판 무장애지도 제작을 통해 전국 관광지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 그래서 지도의 이름도 그냥 무장애지도가 아닌 ‘여행이 쉬울지도’”라며 “지역별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수의 차이가 있지만 예상보다 훨씬 많은 곳이 조사됐다. 앞으로 조금 더 편하게 여행을 준비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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