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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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김규남 기자
입력 2024-03-1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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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최근 위기로 다가온 지방 소멸 및 인구 감소를 타개하기 위한 군차원의 노력을 배가 하고 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 1월 경북도에서'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그에 발 맞춰 "성주군 저출생 대응전력 보고회"를 개최 했으며, 각 분야 별 저 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저 출생은 다양한 사회 구조적 문제의 종합적인 결과로 단기간 내, 어느 한 분야만의 노력으로 해결이 어렵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결혼과 출산,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저 출생 극복 사업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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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모습사진성주군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모습[사진=성주군]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최근 위기로 다가온 지방 소멸 및 인구 감소를 타개하기 위한 군차원의 노력을 배가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주군은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주 대가면, 성주읍에서 14개 사회단체 150여명이 모여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은 10개 읍면을 돌며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군민 모두가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 1월 경북도에서‘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그에 발 맞춰 “성주군 저출생 대응전력 보고회”를 개최 했으며, 각 분야 별 저 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저 출생은 다양한 사회 구조적 문제의 종합적인 결과로 단기간 내, 어느 한 분야만의 노력으로 해결이 어렵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결혼과 출산,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저 출생 극복 사업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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