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2024년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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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3-02-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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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예산 순기에 따른 전략적인 재원확보 방안 논의

  •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신용카드 전 가맹점으로 확대

[사진=속초시]

강원 속초시는 20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국・과・소・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 예산 순기에 따른 전략적인 재원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 이행 및 정부·강원도의 정책기조에 부합한 핵심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책사업 3건(국비 145억원)을 포함해 총 24건의 사업이 보고됐다.
 
이중 국·도비사업 21건의 예산은 591억 2000만원으로 속초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 법정문화도시 조성, 남북 실향민 문화육성 사업, 속초파크골프장 확충 및 육상보조트랙 이전사업, 외국인 어선원숙소 신축사업, 산림욕장 보완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향후 정부와 강원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 및 대응논리 등이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향후 신규 및 공모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계속사업의 국・도비 확보로 엄중한 대내외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내실 있는 재정운용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신용카드 전 가맹점으로 확대
강원 속초시는 결식우려 아동들이 편리하게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급식카드시스템 전면 개편을 위한 사업 수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동급식카드 지원사업은 저소득 가정, 보호자 부재 및 맞벌이 등의 사유로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에게 카드를 발급해 일반음식점 등 아동급식 가맹점 이용을 통해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아동급식카드는 한정된 등록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돼 있어 메뉴 선택의 제한은 물론 가맹점 등록 여부를 아동들이 확인하기 어려워 편의점 사용으로 편중되는 등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으며, 앞으로는 신용카드 전 가맹점(일반음식점)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사업 수행업체 모집공고 기간은 2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접수는 27일부터 28일까지이다.

신청자격은 아동급식카드 발급 및 관리·운영 가능한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 국내의 모든 카드 사업체 및 금융 업체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급식카드시스템이 전면 개편되어 우리 아이들이 소외감, 부담감 없이 당당하게 다양하고 질 좋은 음식으로 식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저소득 가정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적정 수준의 급식단가 인상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정부권고 기준과 외식물가 수준을 반영해 올해 1월부터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기존 7000원에서 8000원으로 1000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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