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시] 명지대, 학부·단과대로 모집단위 광역화...100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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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입력 2021-12-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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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기전형 수능 60%+실기고사 40%

장영순 명지대 입학처장 [사진=명지대]


명지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004명을 선발한다. 모집 단위를 광역화해 예술체육대학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학부나 단과대학 단위로 모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다.

정시전형은 크게 수능(일반전형), 수능(실기전형), 실기·실적(실기우수자 전형)으로 나뉜다.

수능(일반전형)은 서울 인문캠퍼스가 나·다군에서, 용인 자연캠퍼스가 가·나군에서 단과 대학별로 모집한다. 모두 수능 성적만 100% 반영한다.

수능(실기전형)은 수능 성적 60%와 실기고사 성적 40%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인문캠퍼스 문예창작학과와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가 대상이다. 자연캠퍼스에서는 디자인학부와 스포츠학부(체육학·스포츠산업학전공), 예술학부(영화전공), 건축학부(건축학전공)가 이 전형으로 선발한다.

실기·실적(실기우수자 전형)은 바둑학과와 예술학부(피아노전공·성악전공·아트앤멀티미디어작곡전공·뮤지컬공연전공)에서 실시한다. 수능 20%와 실기고사 80% 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올해 신설한 아트앤멀티미디어작곡전공은 멜로디 작곡과 자유 악기 연주 실기고사를 본다.
 

서울 서대문구 거북골로 명지대 인문캠퍼스 [사진=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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