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공사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안산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인 하모니콜·바우처택시 무료운행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하모니콜·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임산부, 5세이하 아동, 65세 이상 노인 등 노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활동 참여지원 차원에서 지원되는 교통수단이다.
하모니콜 이용등록 회원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장애 1·2등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료기관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은 자 등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4월 현재 운영차량은 하모니콜 60대, 바우처택시 60대 등 총120대이며, 약 6900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이용중이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하모니콜·바우처택시에 대해 매일 수시로 차량 내부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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