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저전력 주차녹화 솔루션' 블랙박스...최대 150시간 녹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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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1-02-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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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50시간까지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한 저전력 블랙박스가 출시됐다.

팅크웨어는 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을 지원하는 초고화질(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0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나비 Z5000 플러스는 기존 출시된 Z시리즈 제품 대비, 2배 이상의 영상 저장 및 주차 녹화시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저장의 경우, 전후방 상시 영상녹화 파일의 화질은 유지하되 파일 사이즈를 50%까지 압축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영상파일 저장 가능한 ‘메모리 절약모드(Memory Saving)’ 기능이 적용됐다.

주차녹화는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됐던 ‘저전력 주차녹화’ 솔루션을 통해 주차 시 보조배터리를 장착해 사용할 경우, 최대 150시간까지 장시간 주차녹화가 지원된다.

별도 추가기능으로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와 ‘사이드 카메라’ 확대 연결기능이 지원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는 주차 중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는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최초 2년간은 통신비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이드 카메라를 통한 채널 확장도 가능하다. 별도 카메라 추가장착을 통해 기존 전후 2채널에서 4채널로 확장, FHD로 차량 전후뿐 아니라 좌우에 대한 촬영 및 녹화가 지원된다.

이밖에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및 4가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촬영영상을 어느 위치에서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3.5인치 IPS 패널 △전원 인가 시 4초 내 켜지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외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팅크웨어의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0 플러스'. [사진=팅크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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