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새 얼굴에 '미스터트롯' 장민호·영탁·이찬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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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0-07-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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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민호·영탁·이찬원. [사진=미스터피자]


트로트 신사들이 미스터피자의 새 얼굴이 된다.

미스터피자는 신메뉴 '미스터트리오' 피자의 광고 모델로 미스터트롯 장민호·영탁·이찬원을 선정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 출시하는 미스터트리오는 미스터피자 창립 30주년을 한 판으로 집대성한 피자다. 역대 프리미엄 피자 중 가장 사랑 받았던 레전드 메뉴 3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번 광고에서 장민호·영탁·이찬원은 남성 트로트 그룹 '민·영·또(장민호·영탁·이찬원) 트리오'로 변신해 신명나는 CM송을 선보인다.

미스터트리오 광고 영상은 16일부터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장민호·영탁·이찬원과 함께 미스터트리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모델 3인과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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