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김열 왜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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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2-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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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열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의 '이겨라 안소미' 마지막 편에는 안소미, 김우혁 부부와 인연이 있는 배우 김열, 이현재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열, 이현재 부부는 안소미의 육아 고충에 폭풍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열과 이현재는 지난 2016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김열은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다. 2010년 영화 '용서는 없다'로 데뷔했다. 이후 '신기생뎐', '왕의 얼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현재는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다. 록밴드 메이트의 드러머 출신으로 이국적인 마스크로 화제를 모으며 CF모델과 배우로 활약해왔다. '닥치고 꽃미남밴드', '직장의신' 등에 출연했다.
 

[사진=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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