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튜브] 10월 8일 BEST 3…‘욕설 파문 여상규 의원, 급사과한 이유?’, ‘버스에서 내릴 때 교통카드 안 찍으면?’, ‘영화 조커는 왜 비판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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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정 PD
입력 2019-10-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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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수많은 영상, 다 보는 것은 무리겠죠?
이제 <오늘의 유튜브>를 통해 가장 인기 있는 유튜브 동영상을 만나보세요.
오늘의 가장 ‘핫’한 유튜브 영상 클립 3개를 직접 추천해드립니다.

10월 8일(화) 오늘의 유튜브입니다.
 

[사진=주은정 PD]

▶3위 발없는새 채널의 ‘조커는 왜 비판과 논란을 불렀을까?’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q6MGNQYMe0I

‘오늘의 유튜브’ 3위는 발없는새 채널에 올라온 영화 <조커>와 관련한 영상입니다.

올해 제76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조커’를 둘러싸고 상반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트맨의 숙적이자 희대의 악당인 조커의 탄생을 그린 이 영화는 평범한 코미디언인 아서가 수많은 고통과 좌절을 겪은 뒤 희대의 악당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요.

작품성과 완성도가 너무 높아서일까요?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하는 의견도 적지 않은데요. 조커의 정신병적인 행동을 미화한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그 비판과 논란에 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짚어봤습니다.

 

[사진=주은정 PD]

▶2위 국토교통부 채널의 ‘버스에서 내릴 때 교통카드를 안 찍으면 어떻게 될까?’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FprhedOleA

오늘의 2위는 국토교통부 채널에 올라온 깨알 상식 영상입니다.

‘버스에서 내릴 때 교통카드를 찍지 않으면, 추가 요금이 발생할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평소에 한 번쯤 궁금해했을 질문일 텐데요. 국토교통부가 사물궁이와 함께 속 시원한 해답을 내놨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균일요금제를 적용하는 시내버스를 탔다면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된다는 것! 반면, 거리비례요금제가 적용되는 시외버스를 탔다면 반드시 교통카드를 찍고 내려야만 한다는데요.

알기 쉬운 인포그래픽으로 설명한 영상을 보시며 궁금증을 해결해보시죠!

 

[사진=주은정 PD]

▶1위 팩트TV 채널의 ‘민주당 팩트TV 영상 보여주며 사과 요구하자 놀란 여상규, 김종민에 급사과’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WmeG19wyCzE

‘오늘의 유튜브’ 1위는 팩트TV 영상에 포착된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의 모습이 차지했습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막말을 해 큰 파문이 일었죠.

여 위원장은 국회 패스트트랙 사건 수사를 놓고 “수사하지 말라” “정치적 문제” 등의 발언을 했다가 여당 측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죠. 특히 김종민 의원과 거친 논쟁이 이어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여 위원장은 “웃기고 앉았네, X신 같은 게”라는 말을 중얼거렸습니다.

이에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팩트TV에 찍힌 제보 영상을 보여주자 뒤늦게 사과를 했는데요. 과연 뭐라고 사과했을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기획·편집 주은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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