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뉴욕증시 하락·이익확정 매물에 日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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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19-07-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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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케이지수 0.32%↓ 상하이종합 0.71%↓

[사진=AP·연합뉴스]

22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약세장을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49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약 68.97포인트(0.32%) 하락한 21398.02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도 5.08포인트(0.32%) 내린 1558.88에서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치른 참의원 선거에서 예상대로 여당의 과반수를 유지함에 따라 이익확정 매물이 선행해 반락했다. 

또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 후퇴에 약세를 보이자 투자심리를 위축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 11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20.66포인트(0.71%) 하락한 2903.54에서 거래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도 같은 시간 44.63포인트(0.48%) 내린 9183.92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 13분 전 거래일보다 약 0.59% 하락한 28596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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