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인천서구B청라리틀야구단과 ‘꿈나무 협약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04-12 18: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이사장 백승호)은 최근 인천서구B청라리틀야구단(단장 김종인, 인천시 시의원)과 ‘꿈나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인천서구B청라리틀야구단 김종인 단장을 비롯해 청라리틀야구단 신의수 감독과 꿈나무 야구 선수들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어린 선수들의 건강유지 및 부상발생시 적극적인 치료 협조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인천서구B청라리틀야구단과 ‘꿈나무 협약식’[사진=인천백병원]


인천서구B청라리틀야구단 신의수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야구를 하면서 발생하는 부상 및 안전사고에 대한 병원의 이러한 의료지원에 감사함을 표시하며, 소속 어린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국민보건 향상 및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도시,꿈나무들의 도시 인천’을 만들자는 뜻을 함께한,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백승종 행정원장은 “대한민국 야구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수들이 건강과 기량을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진행해 나가겠다”며 “산하병원인 비에스종합병원과 연계하여 지역중심의 재단 사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은 인화여중 핸드볼부 꿈나무 협약식에 이어 두 번째 꿈나무 협약을 통해 학업과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종합병원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소속 선수들의 성장판 검사, 의료지원 및 혜택, 건강강좌 등을 진행하기로 상호협의했다.

한편,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은 ‘인천서부권 대표 종합병원’으로 척추내시경시술/손저림수술 등 최소절개를 통한 빠른 회복이 가능한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