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2-01 18: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남시 제공]


김상호 하남시장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해, 세계자연기금와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환경운동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상호 시장은 이정훈 강동 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참여 방법은 지목 받은 지 48시간 이내에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한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고 다음 동참주자 2명 이상을 지목해야 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1건당 1,000원씩 적립돼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적립 기부된다.

김 시장은 다음 동참주자로 이항진 여주시장과 정동균 양평군수를 각각 지목했다.

김 시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하나의 실천이 다음 세대에 보다 좋은 환경을 물려줄 있는 나비효과가 될 것”이라며 향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의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