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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삼성 큐브', 천식 50%·비염 20%·아토피15% 호전시켜

유진희 기자입력 : 2019-01-13 09:33수정 : 2019-01-13 09:33
한양대 연구진과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환자 39명 대상 임상시험 진행 美·英관련 협회에서도 미세먼지·알레르기 유발 물질 차단 성능 입증

삼성전자의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가 아토피 피부염·알레르기 비염·천식 등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질환 호전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저명한 꽃가루 알레르기 분야 전문가인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주임교수 연구팀과 함께 '공기청정기가 알레르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공기청정기의 사용이 실제 이러한 질환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고, 소비자들의 건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조사는 8주간 이들 질환을 앓고 있는 15세 미만 환자 39명의 주요 활동 공간에 90㎡ 용량의 '삼성 큐브'를 배치한 후 제품을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 증상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경우 삼성 큐브를 사용할 때 가려움이나 수면 장애 등을 평가하는 중증도 지표인 'SCORAD'의 평균 수치가 19.8로, 사용하지 않았을 때 평균 수치(23.8)보다 15.2% 낮아졌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도 콧물, 코막힘, 코 가려움, 재채기 등의 증상을 종합 평가하는 'TNSS 지수'가 4.1에서 2.9로 28.9% 낮아졌고, 기침과 호흡 곤란 등 천식 증상을 나타내는 지수 'ASC'는 평균 2.1에서 1.0으로 50.8% 호전됐다.

삼성 큐브는 여과식 필터 내부의 극성(+, -)을 극대화해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먼지를 99.999%*까지 제거하는 '하이브리드 집진 필터'를 적용해 호흡기나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인 꽃가루와 초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번 연구에 앞서 '삼성 큐브'는 영국 알레르기 협회인 BAF와 미국 가전제조사협회인 AHAM)의 시험에서도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 차단 성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윤인철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공기청정연구센터 상무는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삼성 큐브만의 독보적인 초순도 청정 시스템의 차별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기질에 대한 연구와 혁신 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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