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불후의 명곡서 폭발적 가창력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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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12-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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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기영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화제를 낳고 있다.

29일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왕중왕전 2부에서 박기영, 정동하, 알리, 몽니 등이 출연했다.

박기영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불렀는데 풍부한 성량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이날 방송에 참여한 연예인 패널들은 "끝없는 고음이 충격이다" "완전 빠져들었다" 등 찬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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