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관광 홍보를 목적으로 경기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모집하는 행사로, 내국인과 외국인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미발표작이다. 타 공모전 수상작이나 이미 공개된 작품은 접수할 수 없으며 올해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지 않은 사진 작품만 제출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했다.
올해 공모전은 일반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을 함께 운영한다. 경기관광공사는 스마트폰 촬영 부문을 새로 추가해 전문 사진작가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과 도민도 일상 속에서 촬영한 경기도 관광 사진을 쉽게 출품할 수 있도록 참여 폭을 넓혔다.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공모전 누리집에서 출품 규격과 접수 절차, 저작권 정책, 유의사항 등을 확인한 뒤 작품 파일과 신청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시상 규모는 총 74점, 상금 1350만원이다. 대상은 공통부문 1점으로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에서 각 1점씩 선정해 각각 100만원을 지급한다.
우수상은 일반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에서 각각 3점씩 선정해 각 50만원을 지급한다. 입선은 공통부문 65점으로 각 10만원이 지급되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경기관광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우수상과 입선 수상자에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회장상이 수여된다. 경기관광공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와 함께 공모전 운영과 심사 절차를 진행하며 출품작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가 평가와 도민 참여 절차를 함께 적용한다.
심사는 1차 전문가 심사와 도민 선호도 조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1차 심사에서는 사진 전문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 분야 인플루언서 등이 상위 9점과 입선 65점을 선정한다.
이후 상위 9점은 도민 선호도 조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최종 구분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13일 공모전 홈페이지와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경기도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경기관광공사는 선정된 사진을 공식 홍보물과 국내외 온라인 채널,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 등에 활용해 경기도의 관광지를 알릴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객의 시선으로 경기도 곳곳의 매력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형 관광지뿐 아니라 생활권 주변의 자연경관, 지역 축제, 전통문화 공간, 계절별 여행 장면,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도 출품 대상이 될 수 있다.
앞서, 2025년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에서는 ‘이천 영축사’ 작품이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공모전은 축제, 관광명소, 자연경관, 문화유산, 문화체험 현장 등 경기도 관광자원을 주제로 진행됐고, 수상작은 경기도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됐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해보다 출품 수 제한과 부문 구성을 조정해 운영된다. 공사는 스마트폰 부문을 별도로 마련해 촬영 장비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 속 여행 사진과 현장감 있는 관광 이미지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접수 방식을 정비했다.
한편 출품 규격과 저작권 정책 등 세부 사항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경기관광공사는 접수 마감 이후 심사 절차를 거쳐 10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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