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조특위 구성 완료…위원장에 최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봉철 기자
입력 2018-12-17 20: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민기·이현재·하태경 간사

최재성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이사장(국회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년 한국베트남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여야는 17일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국조특위 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최재성 의원(4선)이 내정됐다.

민주당은 간사를 맡을 김민기(재선) 의원을 비롯해 홍익표·윤관석(이상 재선)·소병훈·김영호·이재정·금태섭·이훈(이상 초선)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자유한국당은 이현재(재선) 의원에게 간사를 맡겼고, 강효상·박성중·유민봉·임이자·전희경(이상 초선) 의원으로 위원 명단을 꾸렸다.

바른미래당은 하태경(재선) 의원이 간사를 맡고 이태규(초선) 의원도 특위에 합류하기로 했다.

비교섭단체 몫 한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9명, 한국당 6명, 바른미래당 2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특위를 꾸리기로 합의한 뒤 명단을 구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