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기 민평통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18-12-17 13: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 제공]

민정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민 회장은 국내 최초의 효 주제 기념관인 효자 정재수 기념관 건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 활성화와 효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뿌리 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한국족보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묻혀있는 상주아리랑을 발굴하고 상주아리랑축제를 통해 전통문화 전승 보급에도 주력했다.

이와 함께 소통으로 공감하는 통일 활동의 일환으로 수능을 치른 고3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여는 등 청소년 통일기반 구축사업 및 국가관 확립, 충효정신 함양에 기여했다.

수훈식은 오는 20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