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소액투자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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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입력 2018-12-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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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사진)는 쉽고 빠르고 유익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분야를 선도해 '2018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디지털금융혁신부문 대상(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사내 인재 육성을 위해 자기주도적 디지털 학습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경제 동향, 종목분석, 인문 분야 등을 학습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S-허브'가 대표적이다.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0.01주)로 거래할 수 있는 ‘해외주식 소수점 구매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소액으로도 해외 우량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신한 아이 알파'나 신한금융그룹 금융 플랫폼인 '신한 플러스 글로벌 투자여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핀테크 브랜드 토스와 제휴해 '펀드가입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는 토스 앱에서 신한금융투자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비대면으로 개설한 뒤 간편한 인증을 통해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간편 송금 서비스에 자산 관리를 결합한 것이다. 공인인증서 없이 펀드에 가입해 수익률을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면 원화 환산가격을 확인하고 매매할 수 있는 '토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해 3월 선보인 '스톡 기프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커피 기프티콘처럼 주식을 선물할 수 있다.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물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계좌가 있다면 MTS에 접속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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