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여자친구 '유주' 잠적설 "소속사 공식 부인" ···12월부터 활동 재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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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11-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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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유주[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때아닌 잠적설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즉각 이를 일축하며 유주가 12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팬카페 등을 중심으로 여자친구 유주가 지난 10월 말부터 그룹 스케줄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는 글이 게재되며 팬들 사이에 '유주 탈퇴설, 유주 잠적설' 등이 퍼지기 시작했다. 
 
소속사의 별다른 공지 없이 유주가 한달째 스케줄에 불참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많은 팬들이 유주의 행방을 궁금해 하기 시작한 것.
 
특히 한 신인그룹 멤버의 이름이 유주와 같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2일 온라인 검색창 실검에 오르는 등 관심이 고조됐다. 
 
이에 여자친구 소속사 관계자는 "유주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유주는 활동을 쉬며 개인적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달부터 유주가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며 유주를 제외한 5인체제로 모든 일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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