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빙판길 대비 ‘제설장비 점검’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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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18-11-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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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 겨울철 제설 대책 마련 등 박차

제설장비점검 모습[사진=충남도제공]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지소장 주협종)가 겨울철 도로 안전을 위해 제설 대책 마련 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주지소는 우선 그동안 창고에 보관해온 제설장비를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점검을 마쳤다.

또 제설장비 운영 시 지적돼 온 ‘염수 교반장치 가동 시 염수 이송 속도 저하’ 문제도 해결했다.

염수 저장 상차 시간은 1대당 20분 단축,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공주지소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과 강추위 등 자연재해에 대비, 대응 체계를 조기 구축했다”며 “상황 발생 시 적기 집중 대응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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