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 할인 시작…수능 끝난 수험생만 누릴 수 있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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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11-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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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5일 끝났다. 고생 끝, (수험생 위한) 할인 시작이다. 자, 이제 그간의 노고를 특별한 혜택으로 보상받을 시간이다.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에서는 1년 동안 고생한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사진=글래드 호텔 제공]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카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에서는 이달 30일까지 3인 이상 뷔페 시 수험생 본인 1명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수험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종글래드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는 이달 30일까지 3인 이상 디너 이용 시 수험생 본인 40% 할인을 제공하고 삼다정을 이용한 수험생에게 아티제 마카롱 2개 세트 또는 백미당 아이스크림 1개를 준다.

또 오는 12월 31일까지 제주도 내 수험생이 서울 대학 시험 응시 시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서울 지역 5개 호텔의 객실을 60% 이상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와 함께 글래드 호텔이 운영하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 을지로까지 서울 주요 지역 및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 다양한 호텔에서 남은 수험 준비를 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조식 포함 9만9000원부터이며 수험표 지참 시 이용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3곳의 여의도, 평창, 스타와 켄싱턴리조트 청평, 충주, 설악비치,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경주, 서귀포, 제주한림 8곳과 글로리콘도 도고, 해운대 2곳 한국콘도 제주중문에서 수험생을 위한 무료 조식 이벤트를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켄싱턴 호텔 제공]

이벤트 내용은 수험생을 동반한 가족이 객실과 조식 혜택으로 구성된 B&B(Bed&Breakfast) 패키지 이용 시 수험증 지참 수험생에게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는 체크인 시 수험증을 제시하면 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THE KING’S) 에서는 수험생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나누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제공]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성인 4인 이상 뷔페 이용 시 수험생 1인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현장 결제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한 경우 혜택을 제공하고 수험표 및 학생증 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더 킹스 뷔페의 이용 가격은 점심 8만원, 저녁 8만8000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The Square)’에서는 수험생 대상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제공]

수능에 응시했음을 증명 할 수 있는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이 더 스퀘어를 이용할 경우 테이블 1개당 수험생 본인 1인에 한해 이용 가격의 50% 할인해준다. 이 혜택은 주중 및 주말, 점식과 저녁 이용 시 모두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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