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직접 추천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 기대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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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11-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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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캡처]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배우들이 직접 4DX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번 4DX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4DX 추천 영상에서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주역들인 ‘내기니’ 수현, ‘크레덴스’ 에즈라 밀러, ‘퀴니 골드스틴’ 앨리슨 수돌 그리고 ‘제이콥 코왈스키’ 댄 포글러가 직접 4DX 기대 포인트를 짚어 주었다.

먼저 내기니역의 수현은 물, 바람, 향기 등의 4DX 효과를 언급하며 “굉장하다. 원형 극장씬을 꼭 4DX로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며 기대 장면을 뽑았다.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등장하며 그들의 움직임을 4DX 효과로 섬세하게 연출하여 다이나믹한 테마 파크를 방불케 하는 4DX만의 매력이 원형 극장씬에서 돋보일 예정이다.

이어 크레덴스역의 에즈라 밀러는 4DX로 보면 좋을 것 같은 장면이 더 생각났다며 “카메라가 탈것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다가 영화 초반부에 하늘을 나는 마차가 아래로 확 떨어지는 장면 말이야”고 ‘날으는 마차씬’을 뽑았다. 4DX 할리우드 Studio의 프로듀서들도 4DX의 백미로 꼽은 ‘날으는 마차씬’은 폭풍우가 휘몰아 치는 환경효과 속 4DX 모션체어를 통해 짜릿한 라이딩 스릴을 관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퀴니 골드스틴역의 앨리슨 수돌과 제이콥 코왈스키역의 댄 포글러도 4DX를 사랑한다고 밝히며 “저는 사실 스크린X와 4DX가 결합되면 좋겠어요. 그것도 정말 멋질 것 같아요. 아 이미 있다고요? 와, 분명히 멋질 거에요” 4DX with ScreenX 융합관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전했다.

‘해리포터’세계관을 토대로하여, 마법 학교 호그와트 등장 씬 등 해리포터와의 연결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의 활약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힌 더욱 강력해진 마법 액션으로 4DX만의 입체적인 연출이 더해져, 판타지 테마파크에 온 듯 재미와 스릴 넘치는 영화 체험이 가능하다.

환상적인 마법 세계의 스케일과 화려함이 4DX의 모션 체어 움직임, 섬세한 환경 효과들과 만나 판타지 영화의 상상력을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59개국 57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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